1,대부1,2,3
2,건축학개론
"오랫만이네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
너 옛날에 약속했쟎아 나 집 지어 준다고... 기억안나?"
"조개가 들어가면 조개탕이고 알이 들어가면 알탕인데
매운탕은 왜 매운탕일까? 나는 지금 사는게 매운탕같아
속에 뭐가 들어가 있는지 모르겠고 그냥 맵기만하네..."
"나한테 왜 그렇게 잘해줬어?" -한가인-
"널 좋아했으니까" -엄태웅-
3,해바라기
4,인터스텔라
5,지옥의묵시록
6,닥터하우스 15부작
7,반 고흐 위대한 유산
빈센트 반고흐의 그림은 평생을 외면당하고 무시받고 힘들고 외롭게 살다오다가 의지를하려했든 폴 고갱에게 외면당하고 귀를 자르면서 간질 신경발작증세라하여 정신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받는중에도 그림은 계속 그린다. 형을 늘 돌보아주든 동생 태우의 집념으로 파리의 미술평론가에게 반 고흐 빈센트의 그림이 호평기사가 실린다. 빈센트 반고흐는 고향 네델란드로 돌아와서 그림을 그리다가 불행히도 동네아이들에게 정신병자 환쟁이로 놀림을 받고 아이가 쏜 총에 죽는다. 빈센트 반고흐는 태우의 아들인 어린조카의 출생을 무척이나 기뻐하며 사랑했다. 사업가로 성장한 조카는 처음엔 빈센트 반 고흐를 인정하지않고 유산으로 받은 그림들을 모두 처분하려고했으나 마음에 변화가 오면서 프랑스 파리에 빈센트 반 고흐 미술관 설립을한다는 영화다.
8,부당거래
9,내부자들
10,악마를보았다
11,뻐꾸기둥지위로날아간새
비인간적이고 냉혹한 수간호사가 있는 정신병동에 잭 니콜슨(맥머피)이 감옥소형을 피하기위해 가짜정신병자로 입원한다. 정신병동에서는 인간을 약물투여과 기계충격으로 수용된사람들은 자유의지라고는 없고 병동환자들은 학대하는 감정이라고는 없고 맥머피는 수간호사에게 미움을 받는다. 맥머피는 인디안추장과 탈출을 계획하다가 수간호사가 동료를 학대하는 모습에 울분하여 목을 조이다가 감금당한뒤 며칠뒤에 양쪽 두뇌속의 뇌를 잘라버렸는지 이마 양옆에 나란히 절제되어 꽤맨자국으로 식물인간이되어서 병동에 돌아온다. 벙어리 귀머거리로 병동생활을 해오다가 맥머피에게서 자유를 열망하게된 추장은 분노하며 베개로 눌러서 맥머피의 숨을 멎게하고 수도관을 통째로 뽑아들고는 철통같은 쇠창살을 부수고 자유를찾아 날아간다.
"난 자신감이 산처럼 커! 안돼...! 이대로 널 두고 갈 순 없어 이렇게 놔 둘순 없어" -윌 샘슨-
12,검사외전
13,미스터소크라테스
"공부는 나라를 살리고 조직을 살린다
봉필아 공부해라 공부만이 살 길이다
내 인생관 악법도 법이다 소크라테스" -김래원-
14,신세계
15,까미유 끌로델
"로뎅을 존경하는 제자에서 연인이 된 까미유 끌로델의 비극적인 삶을 그린영화~"
16,암흑가의두사람
17,목로주점
18,레 미제라블
19,흐르는 강물처럼
20,가을의 전설
21,까라마조프의 형제들
22,평원의 스트렌저(황야의 무법자)
23,카르멘의 사랑
24,전쟁과평화
25,살인의추억
"미국에 말야 FBI라고 있어 FBI 걔네들 수사하는거 보면 말야 어떻게 하는줄 알어? 반짝반짝 대가리를 엄청 굴려 분석하고 말이야
그거 왜 그런줄 알어?
씨발 땅덩어리가 어마어마하거든 그러니까 대가리 안굴리면 그 땅덩어리가 카바가 안돼
그러니까 머리를 쓸수밖에 없는거야
그런데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말이야
두발로 몇발짝 뛰다보면 다 밟혀 다 밟히게 돼 있다고 왜 그런줄 알어? 땅덩어리가 작거든 그러니까 옛말에 대한민국 형사들은 두발로 수사를 한다 이런말이 있어" -송강호-
26,끝까지간다
27,왕좌의 게임
28,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무도에서 복남의 삶을 보면서 섬에 대한 내 환상을 깬 영화다.
해원 : "너 도대체 나한테 왜 이러는거니?"
복남 : "넌 너무 불친절혀....." -서영희-
29,깡철이
30,베니스의 상인
기독교인들에게 유대인이라고 학대받은 그 시대에 고리대금업을 할수밖에없었든 샤일록의 분노와 증오가 충분하게 이해가되는데 분수도모르고 친구의 돈을빌려서 흥청망청 돈을 뿌리고 허황된꿈을 쫓는 베사니오에게는 부와 영화를 누리게하고 샤일록은 3천타켓도 돌려받지못하고 안토니오에게 받은 멸시의 댓가로 심장을 도려내고싶은 분노도 묵살되고 재산도 몰수되고 비참한 종말을 맞는다.
기독교인 유대인들에게조차도 외면당하는 샤일록의 모습을 보며 왠지 씁쓸했든 베니스의 상인이다.
"내 딸년이 내 발 밑에 죽어 넘어져 있어도 보석들을 귀에 걸고만 있다면 좋겠다"
"일토니오의 심장을 도려낼걸세"
"만약 기각한다면 법은 없는겁니다" -알 파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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